2026년 06월 08일(월)

3천원 부족한 초등생들에게 '무료 음식' 내준 사장... 부모가 전한 따뜻한 답례

초등학생들에게 건넨 작은 친절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드게임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 A씨가 겪은 사연이 공유됐다.


A씨 설명에 따르면 그는 매장에서 테이블을 정리하던 중 3천원이 부족해 빙수와 떡볶이를 먹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발견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본 A씨는 부족한 금액을 받지 않고 음식을 제공했다.


이후 아이들의 부모는 부족했던 3천원을 곧바로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스레드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또 한 번 뜻밖의 감동을 받았다. 배달 주문 요청사항에 한 고객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해당 고객은 "전에 저희 아이들이 돈이 부족했는데 그냥 주셔서 감사했다"며 "오늘 매장에 오는 아이들이 있으면 빙수와 떡볶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해당 사연을 공개하며 "이런 요청은 처음 받아본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부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작은 호의가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 이번 사연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친절이 또 다른 친절을 낳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이 아직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