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이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7월 6일 발매 예정인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모노'(Mono)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아이들은 앨범명을 통해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작 미니 1집 '아이 엠'(I am)과 최근작 미니 8집 '위 아'(We are)가 서로 대응하는 구조를 보이는 것처럼, 이번 '위 메이드'(We made) 역시 과거 미니 2집 '아이 메이드'(I made)와 연결되는 제목으로 그룹만의 일관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엑스레이 기법을 사용해 사랑이 인체에 가져오는 변화를 독창적으로 시각화했다. '위 메이드' 로고 디자인도 감정의 움직임을 파동 형태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은 그동안 여름마다 발표한 곡들로 '서머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덤디덤디'와 '클락션' 등 여름 시즌 히트곡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면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은 2018년 데뷔 후 '라타타', '화', '라이언', '톰보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퀸카', '누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