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재석캠프' 미방송분에서 배우 이광수가 연인 이선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다.
8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재석캠프' 미방송분에서는 출연진들이 설거지를 하며 연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이 "저도 (애인이) 없다"고 답하자 이광수는 "저는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효리는 이광수의 말을 일부러 못 들은 척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상순이 "광수한테는 왜 안 물어봐. 광수도 물어봐"라고 하자 이효리는 "광수는 선빈이 있잖아"라며 이선빈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이어 "선빈이 술 진짜 잘 마시냐. 나는 그 드라마 너무 좋아한다"며 이선빈의 출연작 '술꾼 도시 여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광수는 이효리의 칭찬에 대해 "그때 한번 누나가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애기했다고 그 얘기를 1~2주를 매일 얘기하더라. 누나가 자기한테 그 얘기를 해줬다고"라며 이선빈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전했다.
이효리는 "선빈이 너무 성격도 좋고 귀엽더라. 얼굴도 예쁘고 참 광수 복 받았어"라고 극찬했고, 지예은도 "진짜 착하다. 진짜 복받았다"고 맞장구쳤다. 이광수는 "감사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선빈이도 복받은 거지. 광수 착하단 얘기를 얼마나 들었는데"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맞다. 광수 선배님도 진짜 웃기시다"고 했다. 이광수는 "착한 얘기하는데 왜 웃기다고 하는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만난 후 2018년 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9년째 공개 연애를 지속하고 있다. 이선빈은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