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월)

"군대 다녀오니 철들어"... 김구라 아들 그리, 두 번 없다던 '공개 연애' 다시 시작한 배경 설명

래퍼 그리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홍진경 유튜브를 통해 여자친구를 다시 공개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힌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그리가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전역 후 다시 방문하며 프로그램 최초 '2회 출연'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오랜만에 만난 그리를 본 김풍은 "느낌이 너무 달라졌다. 묘하게 한층 숙성된 남자의 페로몬이 느껴진다"고 감탄한다. 이에 그리는 "군대를 다녀오면 남자가 된다는 말이 있지 않나. 철이 조금 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


지난 출연 당시 "제 인생에 공개 연애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던 그리가 입장을 번복하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그리는 최근 연애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남창희형 결혼식에 여자 친구와 함께 갔는데 그 모습이 홍진경누나 유튜브에 찍혔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 모습이 꽤나 스윗하게 나와서 내보내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998년생인 그리는 어린 시절부터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해병대 복무 후 지난 2월 전역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리가 출연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8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 아내의 사연과, 16년 전 가출한 시어머니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