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세 팀의 걸그룹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가 협업한 디지털 싱글 'ICONIC BY MISTAKE'가 오는 12일 오후 1시에 발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쏘스뮤직과 빌리프랩, 하이브-게펜레코드가 손잡고 선보이는 깜짝 프로젝트다.
평소 챌린지 촬영 등으로 활발히 교류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세 팀인 만큼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서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르세라핌의 뜨겁게 들끓는 에너지와 아일릿의 예측 불가한 매력, 캣츠아이의 과감한 시도가 빚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로고 모션은 부드러운 깃털과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운드로 시작하지만 이내 화면이 급격하게 흔들리며 깃털이 떨어져 나간다. 이어 "I’m iconic by mistake"라는 강렬한 멜로디의 구절이 흘러나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세 팀은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ICONIC BY MISTAK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압도적 퍼포먼스 역량을 자랑하는 이들의 독창적인 호흡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올여름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 불리는 르세라핌은 연이은 히트곡으로 K-팝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은 미국 '빌보드 200' 10위에 올랐다.
싱글을 제외한 5개의 앨범 연속 '톱 10'이다. 타이틀곡 'BOOMPALA'는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0위에 랭크됐다.
아일릿은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로 '빌보드 200' 26위에 자리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곡 'Magnetic'으로 숏폼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들은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진입 기록을 세웠다.
캣츠아이는 'Gnarly', 'Gabriela', 'Internet Girl', 'PINKY UP' 등 개성 강한 음악을 빌보드 '핫 100'에 다수 올려 놓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