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월)

"오빠가 행복했으면 됐지"... 이지훈, 볼살 오른 근황 포착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최근 불거진 '무염 육아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는 아내 아야네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행복했으면 됐지..."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훈은 먹음직스러운 바닷가재 살을 아내에게 다정하게 보여주며 맛있게 먹고 있다. 눈에 띄게 통통해진 이지훈의 얼굴을 두고 아내 아야네는 "몸 키우느라 살이 통통해졌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들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 복귀는 최근 불거진 어린이집 관련 사과문 발표 이후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앞서 이지훈은 자녀의 보육시설 생활에서 시작된 잡음과 관련해 지난 27일 SNS에 "부모로서 더 신중했어야 했다"라며 "어린이집 관련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번 논란은 아야네가 SNS를 통해 딸의 어린이집 생활에 우려를 표하며 시작됐다. 그녀는 딸이 보육시설에서 비타민 사탕을 먹은 사실을 알고 "아직 간을 하지 않는 무염을 하는데 충격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일반 사탕이 아닌 비타민 사탕이었던 점, 그리고 문제를 시설에 직접 제기하기보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SNS에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다소 경솔했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여기에 남편 이지훈까지 가세해 "우리 루희는 무염(염색도 하지 않는다)"이라며 "유난 떨어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기자 대중과 '기 싸움한다'라는 비판이 거세지기도 했다.


자녀 교육관을 둘러싼 대중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한 모양새다.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들 부부는 현재 아야네가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