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월)

강예원, 사망한 아버지 부채 11억원... "당장 갚아야 하냐" 눈물

배우 강예원이 고인이 된 아버지의 막대한 부채 문제로 눈물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흘러나왔고, 새로운 멤버 강예원의 등장이 예고됐다. 강예원은 새로운 '미우새' 식구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고편 속 강예원은 민낯 상태로 일상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어색해하지 않는 편안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강예원은 20년 가까이 동거하고 있는 룸메이트와의 솔직한 대화로 화제를 모았다. 성형수술 관련 이야기를 꺼낸 강예원은 "내가 눈 앞트임을 너 때문에 했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친구는 "나는 한 번만 하라고 했다. 언니는 계속했다"고 응수했다.


강예원은 "맞아.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 가서 했다"고 털털하게 인정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예고편은 무거운 분위기로 급변했다. 강예원은 변호사와 만나 4월 말 별세한 아버지의 채무 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변호사는 "아버지에게 10~11억 원의 부채가 있었다"고 설명했고, 강예원은 큰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강예원이 "지금 당장 5월 안에 갚아야 돼요?"라고 묻자, 변호사는 "지금 갚을 수 있느냐.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답변해 상황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결국 강예원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휴지로 눈가를 닦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강예원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우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