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의 여섯 번째 작품 '아이스 에이지 6: 화산 대폭발'이 2027년 극장가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제작사 측은 공개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포스터에는 기존 시리즈의 상징인 눈과 빙하 위에서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산 폭발로 인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캐릭터들과 사방으로 흩어지는 불덩이들이 묘사되어 있어, 이전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모험을 예상케 한다.
특히 "이번엔 뜨겁게 온다"라는 슬로건은 차가운 빙하 시대를 배경으로 했던 기존 작품들과 달리 화산과 용암이 등장하는 새로운 설정을 예고한다. 이는 시리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화산 폭발과 동시에 하늘로 솟구치는 도토리와 다람쥐 캐릭터 '스크랫'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점차 웅장해지는 배경음악과 함께 빠른 템포의 영상이 이어지며, 주요 캐릭터들인 '매니', '엘리', '디에고', '시드', '벅'이 차례로 등장해 새로운 모험의 서막을 알린다.
예고편에서는 얼음조각과 화산재가 함께 날리는 장면을 통해 거대한 화산 폭발의 규모를 암시한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용암을 피해 다니며 오히려 즐거워하는 '벅', '크래시', '에디'의 모습은 시리즈 특유의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아이스 에이지 6: 화산 대폭발'은 내년인 2027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