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7일(일)

"몸에서 사리가 나오네"... 김빈우, '운전 중 춤' 논란에 심경 토로

방송인 김빈우가 최근 불거진 운전 중 부적절한 행동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오네.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고 적으며 현재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김빈우를 둘러싼 논란의 발단은 그가 올린 제주도 여행 영상이었다. 김빈우는 "33년째 안 맞아 하면서 제일 잘 맞는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서 운전 중 한 손으로만 핸들을 잡고 춤을 추거나 한쪽 다리를 운전석에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김빈우의 이런 행동이 안전운전을 저해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운전 중 부주의한 행동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을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지자, 김빈우는 결국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했다.


김빈우는 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새벽 1시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댄스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 이웃 주민들에 대한 배려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김빈우는 "1층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이 계속되자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1982년생인 김빈우는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3년 MBC 소설극장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수상한 가족',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