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 5000만원을 자랑하는 샤부샤부 식당 사장과 세계대회 우승 경력의 피트니스 모델이 단돈 3000원 주차비 문제로 파혼 위기에 놓였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녹화일 기준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랑은 샤부샤부 전문점을 운영하며 한 달 매출이 1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예비신부로 등장한 인물은 유명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로 확인됐다.
최설화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몸을 만들기 위해 발레를 시작했고, 이후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면서 헬스장 운영까지 하게 됐다"고 자신의 이력을 설명했다.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두 사람이지만 정작 일상에서는 3000원짜리 주차비를 두고 격렬한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최설화는 "주차비 3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결혼을 망설이는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최설화는 2016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6년과 2017년 국내 최대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2년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한국 대표 피트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