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새 가정을 꾸린 후 처음으로 단란한 세 식구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전해진 반가운 근황이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맘대로 뛰는 최정윤'에는 '최정윤 새로운 가족과 상하이 3박4일 여행 VLOG. 화려함의 극치를 경험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상하이 여행은 최정윤 부부와 딸 지우 양이 함께한 첫 가족 여행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정윤은 상하이 시티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현지 숙소를 소개하며 "우리 세 식구 자기에 충분하다. 책상도 있고 창문도 보이고 소파도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호텔을 나선 세 사람은 현지 맛집에서 식사를 즐긴 뒤 본격적인 상하이 명소 관광과 쇼핑에 나섰다.
이날 영상에서는 최정윤의 남편이 아내와 딸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인파가 몰린 대형 쇼핑몰에서도 부부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
아빠에게 2년 만에 새 인형 선물을 받은 딸 지우 양은 환하게 웃으며 "너무 예쁘다. 엄마 아빠 진짜 사랑해요"라고 외쳐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다 올해 초 재혼 소식을 전하며 "나한테 씌워진 싱글맘 프레임을 벗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싱글맘'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완벽한 세 식구로 거듭난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