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고속도로 위에서 타이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4일 김기방은 자신의 SNS 채널에 "다이나믹하다"라는 글과 함께 긴박했던 사고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좌측 앞바퀴 타이어가 완전히 찢겨 나간 처참한 상태로 고속도로 갓길에 긴급 정차해 있어 당시의 위험천만했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이었지만 천만다행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가슴을 진정시킨 김기방은 SNS를 통해 "휴일인데도 가까운 곳에 24시간 타이어 전문점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정말 큰일날 뻔 했지만 아무도 안 다치고 무사히 집에 왔다는 거에 감사. 신속하게 처리해주신 레커차 직원분께도 감사"라고 안도의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놀란 연예계 지인들과 팬들은 "어쩌다가 이런 일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란 가슴을 함께 진정시켰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김기방은 영화 '쌍화점'과 '과속스캔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육룡이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연예계 대표 황금 인맥으로도 유명한 그는 톱배우 조인성, 김우빈의 절친으로 잘 알려졌으며,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엑소 도경수와 함께 꾸밈없는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