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박보검,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한다

배우 박보검이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영역을 개척한다.


북미에서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박보검을 비롯해 장광, 차지연, 송준석, 시영준 등이 더빙 캐스트로 합류했다고 발표됐다.


애니메이션 '다윗'은 목동이었던 다윗이 어머니의 노래로부터 시작해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을 거쳐 왕의 운명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주인공 다윗 역을 맡아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선다.


더블랙레이블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폭싹 속았수다', '굿보이'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다. 그의 맑고 단단한 목소리 톤이 다윗 캐릭터의 순수함과 결단력 있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지 주목된다.


특히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가창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뮤지컬 요소가 중요한 '다윗'에서의 노래 연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박보검은 캐스팅 발표 후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며 "관객들에게도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연 외에도 선지자 사무엘 역에는 장광이, 다윗의 어머니 니체베트 역에는 차지연이 캐스팅됐다. 또한 다윗을 질투하는 사울 왕 역에는 성우 송준석이, 골리앗 역에는 성우 시영준이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다.


박보검의 애니메이션 더빙 데뷔작이 될 영화 '다윗'은 다음 달 1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