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제주 '쑥하우스' 완공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송은이의 절친한 지인인 박천휴 작가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 고백을 날렸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제주 쑥하우스 최초공개 느좋 갬성으로 셀프 인테리어 해봐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과 송은이는 제주도 김숙 하우스의 완공을 축하하며 이케아를 찾아 실내 인테리어 제품들을 구경했다. 송은이는 한 러그를 보고 "휴 서울 집에 있는 러그가 저런 것 같은데?"라며 뮤지컬 분야 등으로 잘 알려진 박천휴 작가를 언급했다.
김숙은 "친해? 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라며 경계하다 "아, 기획사 대표님이시죠? 전화 좀 해봐. 인테리어 제품 추천 좀 받게"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송은이가 "휴, 뉴욕에 있다"고 걱정하자 김숙은 "작가님이시지? 밤낮 안 가려"라며 자신했다.
송은이가 통화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하는 사이 김숙은 "휴 나이가 어느 정도 돼?"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나보다 어려"라는 송은이의 대답에 김숙은 "당연히 어리지. 언니보다 나이 많은 사람 본 적이 없어"라고 디스했고, 송은이는 태연하게 "왜 없어, 임하룡 오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영상 통화가 연결됐고 화면 속 박천휴의 모습을 본 김숙은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송은이에게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보라"고 종용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의 폭주에 가까운 호감 표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숙은 박천휴 작가가 쓴다면 리모델링을 막 마친 제주 집을 자유롭게 빌려주겠다며 한 술 더 떠 "네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을 넘나드는 동생의 화끈한 애정 공세에 송은이가 중간에서 대신 사과에 나서며 현장은 또 한 번 폭소로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