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5일(금)

44kg 감량 김신영,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기까지... 기간·식단 밝혔다

방송인 김신영이 13년간 지켜온 44kg 감량 몸무게를 단 6주 만에 원점으로 돌려놓은 반전의 폭풍 먹방 식단을 고백했다. 살이 다시 오른 뒤 오히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국민 요요'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tvN '유퀴즈온더블럭' 공식 SNS에는 '국민요요 김신영 44kg 감량 후 13년간 유지했던 몸무게 6주 만에 돌린 6주의 기적(?) 식단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0일 방송을 앞둔 선공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이 MC 유재석과 마주 앉아 요요 현상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이 "다이어트하고 유지하는 게 더 힘들다고 하는데"라며 운을 떼자 김신영은 "돌아오는 데는 6주 밖에 안 걸렸다. 덧없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온더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김신영은 "내가 제일 심하게 관리했던 게 뭐지 했는데 먹는 것이었다. 18호짜리 케이크를 먹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인생 뭐 있나 싶었다. 라면 먹고 입이 텁텁해서 비빔라면 먹고 마지막에 안 되겠다 싶어서 짜장라면까지 먹었다"며 고삐 풀린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폭식 이후 찾아오는 생리적 변화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김신영은 "잠이 너무 잘 온다. 혈당에 진다. 씻지도 못하고 잔다"며 탄수화물 폭탄이 불러온 혈당 스파이크의 실상을 전했다. 이어 "제육볶음 먹고 파채까지 얇게 썰어서 먹고 당면 넣어서 먹고 과자도 먹고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코스를 들어보니 6주도 짧다"며 파안대소했다.


유퀴즈온더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는 "6주도 짧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재석의 탄식에 격하게 공감했다.


누리꾼들 역시 "국민요요정", "행복하면 그만", "귀엽다", "건강만 유지하면 된다" 등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난 그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했다. 


김신영의 요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tvN '유퀴즈온더블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