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목)

'혜리 절친' 배우 박경혜, 생활고로 2년 알바하던 카페 폐업... 결국 눈물

배우 박경혜가 불규칙한 수입을 메우기 위해 2년간 지켜온 카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잃고 눈물을 흘린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5일 방송에서 독립 6개월 차에 접어든 박경혜가 정들었던 일터와 이별하는 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방송에서 박경혜는 불규칙한 배우 생활 속에서 "고정적인 수입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전현무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의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번 방송에서 박경혜는 2년 동안 생계를 지탱해 준 카페가 갑작스럽게 폐업하게 됐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한다.


카페의 마지막 영업일에도 끝까지 정리를 도우며 남다른 애정을 쏟은 박경혜는 공사가 시작된 텅 빈 매장을 바라보며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그동안 인연을 맺었던 주변 이웃 가게들을 일일이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눈물 날 것 같아요"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답의 선물을 전하는 박경혜의 따뜻한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아르바이트 중단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박경혜는 야무진 '자취왕'의 면모를 드러내며 생활비 절약에 나선다.


투명 페트병을 가득 모아 가방에 넣고 이동하는 박경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박경혜만의 특별한 자취 꿀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지난 첫 출연 당시 '6평 원룸'에서 고군분투하던 초보 자취러가 불황을 견뎌내는 현실적인 생존 방식은 1인 가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