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제작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케데헌' 감독님 매기 강, 바비 역으로 나온 켄 정을 만나게 되었네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이어 "저도 오디션 봤지만... 바비 역할을 우리 켄 형님이 너무 잘 소화를 해서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라며 켄 정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는 브라이언이 '케데헌'의 바비 역할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최종 캐스팅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브라이언과 매기 강 감독, 켄 정이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게시물에는 '케데헌'에서 사자보이즈의 미스터리 보컬을 연기한 케빈 우가 환영하는 댓글을 달았고, 가수 지나 역시 좋아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브라이언이 바비가 될 뻔했다니", "그러면 시즌2에 나오는 건가요", "매기 강 감독님 제발 캐스팅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브라이언의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만 45세인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베테랑 가수다. 그는 2021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오디션 참여가 그의 연기 도전 의지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