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목)

브라이언 "'케데헌' 바비 역 오디션 봤다"... 켄 정에게 양보한 사연은?

가수 브라이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제작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케데헌' 감독님 매기 강, 바비 역으로 나온 켄 정을 만나게 되었네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저도 오디션 봤지만... 바비 역할을 우리 켄 형님이 너무 잘 소화를 해서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라며 켄 정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는 브라이언이 '케데헌'의 바비 역할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최종 캐스팅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브라이언과 매기 강 감독, 켄 정이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게시물에는 '케데헌'에서 사자보이즈의 미스터리 보컬을 연기한 케빈 우가 환영하는 댓글을 달았고, 가수 지나 역시 좋아요 반응을 보였다.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팬들은 "브라이언이 바비가 될 뻔했다니", "그러면 시즌2에 나오는 건가요", "매기 강 감독님 제발 캐스팅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브라이언의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만 45세인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베테랑 가수다. 그는 2021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오디션 참여가 그의 연기 도전 의지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