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대리기사로부터 사생활 폭로 협박을 당한 사실을 직접 폭로했다.
지난 2일 장가현은 자신의 SNS에 "제가 디엠(DM)을 어찌 보고 답장을 한답니까? 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대리기사는 "어제 강남에서 대리를 부르셔서 일산댁까지 갔던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처음에는 장가현을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장가현으로부터 답장을 받지 못하자 태도를 바꿔 "유명 배우도 짧은 만남과 팬 댓글에 인사와 감사를 표하는데, 인간성 제로네"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 "강남에서 대리해서 일산 갈 때 캠 상황 다 까발려버릴까보다 확 마"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장가현은 수많은 메시지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대리기사의 협박에 대해 "뭘 까발려? 까발리소서 제발"이라고 맞받아치며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