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3일(수)

전남광주특별시장 출구조사, 민주 민형배 78.6%·국힘 이정현 12.8%... 65.8%p 격차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78.6%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실시된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78.6%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1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5.8%포인트에 달했다.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민 후보는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에 당선될 전망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통합으로 출범한 광역자치단체다. 이번 선거는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특별시장 선거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다수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최종 당선 여부는 개표 결과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