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실시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후보는 50.2%, 박 후보는 48.3%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최종 당선 여부는 본격적인 개표가 진행된 이후 가려질 전망이다.
부산은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혀왔으나,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