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69.7%를 기록하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30.3%)를 39.4%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오후 6시 15분에 발표된 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철우 후보는 69.7%의 압도적인 예측 득표율을 보였다. 반면 오중기 후보는 30.3%에 머무르며 두 후보 간의 격차는 39.4%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번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조사는 선거 당일인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 87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를 동일한 간격으로 조사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포인트에서 4.1%포인트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