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전해진 통증에 정밀 검사를 받았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다행스러운 진단 결과를 공유하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지난 3일 김소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 검진 받으러 병원 옴. 새삼 출산한 지 얼마 안 됐구나 싶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후 검사를 마친 김소영은 팬들에게 "띵구들 사실 전 오늘 건강 챙기는 날로 지정해서 여기저기 병원도 가고 하는 날인데요. 유방초음파, X레이 검진 받았는데 매년 대학병원 검진 때보다 훨씬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속이 시원했네요 (별 문제는 없다고 함)"이라고 정밀 검진 상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한 팬이 "출산 두 달 만에 유방초음파 잘 안 보일 텐데 혹시 모르니 한 6개월, 1년 정도 뒤에 다시 확인해보세요"라며 우려 섞인 조언을 건네자, 김소영은 "아 원래 이때 안 하는 게 맞는데 살짝 아파서 갔어요!"라며 검사를 받게 된 진짜 이유가 가슴 통증 때문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다행히 유방조직은 출산 전으로 원복 되었대요. 수유를 안해서 그런지 엄청 잘 보였음. 결론은 그냥 생리 전 유방통이었음"이라고 덧붙이며 통증의 원인이 일시적인 증상이었음을 밝혀 팬들을 안도시켰다.
지난 4월 3일 둘째를 출산한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동료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출산 후 단 3주 만에 일터로 초고속 복귀하며 열혈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준 김소영은 사업가로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2017년 MBC 퇴사 후 개인 브랜드를 론칭한 그는 지난해 "11월 최대매출 경신"이라는 압도적인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 유치를 이뤄내며 탄탄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