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4.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 23.51%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으로 5.7%를 기록했다. 이어 대구 5.6%, 경북 5.5%, 경남 5.3%, 대전·충북·충남 5.1% 순이었다.
울산은 4.8%, 부산·경기·제주는 각각 4.4%, 인천은 4.2%, 서울은 4.1%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3.4%였다. 세종은 3.5%, 전북은 3.6%를 기록했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4.1%, 경기 4.4%, 인천 4.2%였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