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으로 군림하던 가수 린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전히 어색하지만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트로트! 내 사랑은 언제나 직진이야! 아이 좋아! 가을에는 울불짜 발라드 데꾸오께요.. 네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BC ON '트롯챔피언'과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무대를 소화하는 방송 영상을 공유했다.
이번 신곡은 가요계 대선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린은 지난달 31일 "방금 신곡이 나왔습니다. 설운도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밝고 리드미컬한 트로트 곡이에요. 이렇게 귀여운(?) 노래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이후로 처음 같아요. 어떻게 들으실지 감도 안 옵니다만, 모쪼록 편안하게 들어주신다면 바랄 게 없겠어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팬들에게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데요. 한낮에는 몹시 뜨겁더라고요. 건강 유의하시고 밝고 맑게 잘 지내세요. 저도 그럴게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최근 전해진 사생활 관련 소식도 대중의 이목을 모은다. 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화장실 바닥에서 생활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생활 면에서는 지난해 8월 가수 이수와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변신과 예능을 통한 일상 공개가 맞물리며 홀로서기 이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