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이연복·에드워드 권도 얼굴 가린다"... '이름값' 떼고 붙는 잔혹 장사 서바이벌

'이름값'도 '계급장'도 통하지 않는 무자비한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스타 셰프들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완전히 박탈당한 채 오직 '장사 실력' 하나로만 평가받는 파격적인 장사 서바이벌이 베일을 벗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직 손님의 선택과 매출로만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장사 서바이벌 예능이다. 앞서 1200평 규모의 대형 '푸드 아레나' 세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연복, 정호영, 임기학, 에드워드 권, 조서형, 김미령 등 내로라하는 업계 최고 권위자들의 참가 라인업을 발표하며 일찌강치 방송가의 화제를 모았다.


1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들의 명성을 무색하게 만드는 냉혹한 장사 대결 룰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유튜브 'tvN Joy'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신규 브랜드 오픈이다. 필드에서 오랜 기간 뼈가 굵은 20명의 장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존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로 베이스에서 새롭게 설계해 선보일 브랜드의 정체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서바이벌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권위 있는 전문가 심사위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로지 현장을 찾은 고객의 선택으로만 생존자를 가려낸다. 미션에 따라 현장에 투입되는 예상 고객 인원이 최대 2000여 명에 이르는 압도적인 규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치열하고 냉혹한 현장 분위기를 예고했다.


가장 파격적인 장치는 고객들에게 장사꾼의 얼굴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 철저한 블라인드 환경이다.


기존의 대중적 인지도나 이름값을 전혀 활용할 수 없게 차단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낮았던 신인급 참가자들은 유명세와 상관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겨루는 정면 승부에 대해 "이건 나한테 기회다"라며 반색했다. 업계의 거물급 참가자들 역시 "진짜 하고 싶던 거 해도 되겠다"라며 기존의 평판이나 시선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시도를 선언했다.


유튜브 'tvN Joy'


제작진은 "장사 전문가들의 진짜 역량을 시험하는 파격적인 룰들을 도입했다"라며 "화려한 수식어나 이름값을 모두 내려놓은 채 오직 손님들의 선택과 '매출'로만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고수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YouTube 'tvN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