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엄마 박시은 판박이" 진태현 부부, 셋째딸 공개하며 자랑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육상 대회에 출전한 딸을 응원하며 각별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1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에는 두 사람이 강원도 정선 전국 육상선수권대회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SBS'


경기장에서 딸을 만난 박시은은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박시은 씨를 닮았다"며 눈길을 끌었다. 피가 섞이지 않은 입양 가족임에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눈매가 닮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재능을 가진 딸을 향한 진태현의 자랑도 이어졌다. 진태현은 "재작년에 가족이 됐다"고 딸을 소개하며 "올해 D마라톤 대회에서 3위를 했고, 3주 뒤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마라토너가 되는 것이 우리 가족의 꿈"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유튜브 'SBS'


부부는 이미 성인이 된 딸을 가슴으로 낳은 특별한 계기도 털어놨다. 박시은은 "친부모님이 계시지만 왕래하지 않는 상황이었다"며 "우리 가족이 또 하나의 집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9년 대학생 딸을 처음 입양했다. 이후 두 명의 딸을 더 가족으로 맞이하며 피보다 진한 사랑으로 채워진 특별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YouTube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