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2년 만에 제주도 시댁을 찾아 시어머니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2년 만에 처음 간 류이서 제주도 시댁 최초 공개 (전진 눈물의 상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결혼해 현재 결혼 6년 차 부부로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준비 소식을 전해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류이서는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류이서는 "커피도 너무 사 먹어 보고 싶었다"며 "탑승 전에 할 일이 가장 많아서 커피를 사 마실 정신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전진은 "작년에 이런저런 일정이 생겨 못 왔는데 드디어 2년 만에 제주도에 가게 됐다"며 어머니가 거주하는 제주 시댁 방문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목적지에 도착한 부부는 시어머니를 만나기 전 작은 해프닝을 겪었다. 약속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던 전진과 류이서에게 어머니는 전화를 걸어 새로 이사한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전진은 "그걸 알려주셨어야죠"라고 웃었고, 어머니도 "이사한 걸 설명 안 했구나"라며 머쓱해했다.
이후 세 사람은 집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대화를 나누며 밀린 근황을 전하는 따뜻한 만남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