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30일(토)

전현무, '48세 첫 출산' 신현준에 "형은 나의 꿈이자 희망"

방송인 전현무가 늦장가에 성공해 다둥이 아빠가 된 배우 신현준을 향해 격한 부러움을 쏟아내며 그를 인생의 롤모델로 꼽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3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 신현준과 함께 전라도 광주로 먹트립을 떠나는 여정이 펼쳐졌다.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계획3'


이날 전현무는 새로운 '먹친구'를 소개하기 전 남자 배우이자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힌트를 건넸다. 이어 "인생에 있어서 나의 꿈, 나의 희망이다. 내가 결혼이 좀 늦었는데 이분도 늦었다"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곽튜브는 정준하, 공형진, 임형준 등을 후보로 떠올리며 정준하를 유력하게 예상했으나, 실제 주인공인 신현준이 "무슨 준하를 얘기하는 거냐"며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과 마주한 전현무는 결혼과 자녀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신현준에게 "나는 형이 롤모델인 이유가 있다. 이 형이 첫 아이를 48살에 낳았다. 내 나이잖나. 이 나이에도 희망이 있다. 그니까 나의 로망이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고백하며 늦은 나이에도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계획3'


신현준은 전현무의 진심 어린 고백에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화답했다. 신현준은 전현무에게 "갔다 다시 오더라도 결혼 해봐라. 천천히 해도 좋은데 꼭 해라"라며 "아이를 낳으면 그때부터 늙지 않는다.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하게 된다"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첫 아이를 48세에 얻은 데 이어 막내딸을 54세에 품에 안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