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30일(토)

"눈탱이 맞았다" 김종국, 두바이 여행 중 사기 당할 뻔한 사연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해외 여행 중 사기 피해를 당할 뻔한 아찔한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일일권도 비싼데 눈탱이까지 맞을 뻔… (Feat. 오일 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종국은 영상 설명란에 "여행은 경험이다를 외치는 제가 이번에 아주 큰 경험을 많이하고 돌아왔습니다"라며 두바이 여행 중 겪은 황당한 사건을 공유했다.


김종국은 먼저 "두바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일권이 무려 12만원이나 하는 헬스장을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좋아도 경험이 아니면 죽어도 안 갔을 것 같은.."이라며 고가의 현지 헬스장을 이용한 후기를 남겼다. 이어 "해외 어디에서든 생각지 못했던 피해를 겪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 아무래도 들뜬 기분에 잠깐 집중이 흐트러지면 쉽게 당할 수도 있을 법한 일을 저도 겪어서 공유 해 드립니다"라며 본격적인 피해 사례를 언급했다.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속 김종국은 운동을 마친 뒤 버기 체험을 갔다가 황당한 상황에 직면했다. 차에서 내린 김종국에게 현지 직원이 다가와 "예약하셨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한 김종국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이동했다.


직원은 다시 "예약할 때 비용을 지불했냐"고 질문한 뒤 "현장 결제를 하겠냐"며 중복 결제를 유도했다. 김종국은 이미 사전 결제를 마쳤다고 생각했으나 지인이 예약 내역을 정확히 확인하는 사이 우선 현장 결제 요구에 응했다.


상황은 뒤늦게 예약 화면을 확인한 지인에 의해 바로잡혔다. 지인이 "예약할 당시 돈을 다 낸 거다"라고 확인해주면서 김종국은 다행히 현장에서 무사히 환불을 받아냈다.


유튜브 '김종국 GYM JONG KOOK'


자칫 이중 결제로 금전적 손해를 입을 뻔한 순간이었다. 사기 수법을 알아챈 김종국과 지인은 해당 가게를 벗어나며 "자기네 회사 예약이 아닌데, 심지어 그걸 보여줬는데도 그냥 끌고 와서 돈을 내라고 한 거구나", "눈탱이 맞았다", "이건 사고다, 사고"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사고를 모면한 김종국은 해외 관광지에서 만나는 과도한 친절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국은 "해외 여행에서는 친절함에 너무 믿기보다는 조금 더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피해없이 안전한 여행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유튜브 구독자들과 여행객들을 향해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