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30일(토)

문채원, 168cm·45kg 뼈말라 다이어트... "조명으로 패인 볼 채워"

배우 문채원이 결혼을 앞두고 전성기 시절의 혹독했던 다이어트 일화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저체중 기준까지 몸무게를 줄였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예비 신부들을 위한 실전 식단 관리 팁을 전했다.


지난 28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단 따라 해보세요! 예비 신부 문채원의 진짜 쉬운 다이어트 방법(+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문채원'


문채원은 직접 실천 중인 식단 관리법과 운동 루틴을 소개하며 "'악의 꽃' 촬영 당시 역할 때문에 체중 감량이 필요했다"고 떠올렸다. 제작진이 "'악의 꽃'에서는 얼마나 감량했냐"고 묻자 문채원은 "초반에는 제 원래 몸무게보다 한 2~3kg을 감량하고 시작했다"며 "이준기 오빠보다 뺐는데도 1~2회에서는 좀 통통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3회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45kg까지 갔었다"며 "10회 정도 됐을 때 감독님이 뒤로 부르셔서 그만 빼도 된다고 하셨다. 볼이 너무 홀쭉하게 나와서 조명으로 볼 부분을 채워보고 있다고 하실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식단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채원은 "곧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오랜만이라 음식 앞에서 자제하기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문채원'


그러면서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앞두고 일주일 동안 관리 중"이라며 "무엇을 먹어도 상관없다. 계량만 잘해서 먹으면 마음 편하게 다 드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자신만의 식단 조절 팁도 전했다. 그는 "식품 칼로리표를 안 봐도 되는 방법이 있다"며 "식빵 두 조각의 무게가 떡 하나보다 가볍다면 떡이 더 살찐다고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쉽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은 한 끼 기준 자기 주먹 크기 정도만 먹으면 된다"며 "꼭 밥이 아니어도 다른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는 문채원의 웨딩 촬영 현장 일부도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문채원은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문채원은 다음 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YouTube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