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오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서인국과 박지현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이 드라마는 일상의 권태로움에 지친 7년 차 직장인과 냉철한 상사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조은솔이 연출, 김경민이 극본을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크로스픽쳐스가 공동 제작했다.
서인국은 극중 '삼노(3NO)맨'으로 불리는 강시우 역할을 맡았다.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냉정한 원칙주의자로 분한다. 박지현은 반복적인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로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을 연기해 현실 공감 캐릭터를 완성했다.
2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공장 현장에서 처음 마주한 강시우와 차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차지윤은 무거운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직접 준비해 나눠주며 특유의 부드러운 처세술을 발휘한다. 위기 상황에서도 노련하게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에서 실무에 능한 '일잘러'의 면모가 드러난다.
반대로 강시우는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원칙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그는 차지윤의 접근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차가운 시선을 던진다. 첫 만남부터 드러난 두 사람의 온도 차이는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른 스틸에서는 공장을 떠나 예상치 못한 헬기 동승에 나선 두 사람의 장면이 포착됐다. 창 밖 경치를 보며 밝게 웃는 차지윤과 달리 강시우는 무표정한 얼굴로 검은 봉지를 건네며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뜻하지 않은 동행을 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발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내일도 출근!'은 서로 다른 업무 처리 방식과 성격으로 충돌하는 강시우와 차지윤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공감과 설렘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서인국, 박지현과 함께 강미나, 최경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