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사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이 패션 행사 비하인드 컷을 통해 동료 구교환과의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고윤정은 개인 SNS 계정에 서울에서 개최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C사 행사의 애프터파티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하게 술잔을 기울이며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선을 모았다.
이들은 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애절함을 더했던 '가디건 포옹신'은 방송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품 속의 진중하고 애틋했던 캐릭터 이미지와 달리 현장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윤정의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해당 브랜드 컬렉션 쇼 당시의 해프닝이 자리하고 있다.
당시 고윤정은 브랜드 협찬 의상을 담요로 완전히 가린 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협찬 의상을 제대로 노출하지 못해 아쉽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파리에서의 아쉬운 평가를 뒤로하고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파티 현장을 온전히 즐기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과시하며 완벽한 대외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