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박은영 셰프가 쌍둥이 언니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박은영은 유튜브 '밥은영' SNS 채널을 통해 "박은영 자매 댄스 미러전"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영은 레드톤 니트에 타이트한 블랙 반바지를 매치한 차림으로 쌍둥이 언니와 나란히 서서 트위스트 댄스를 선보였다. 순백의 멜빵 패션에 댕기 머리를 연출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 쌍둥이 언니는 박은영과 붕어빵처럼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자로 잰 듯 똑같이 움직이는 싱크로율 높은 춤선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은영은 다소 경직된 몸짓을 보이면서도 정해진 동선과 분량을 정확하게 지켜내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자 분신술 성공한 거 아니냐", "AI인 줄 알았다", "1인 2역하고 합성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외모부터 춤추는 모습까지 판박인 자매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박은영의 남다른 댄스 사랑은 과거 방송에서도 증명됐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엉성한 아이돌 커버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체력 관리를 위해 춤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당시에도 뻣뻣한 동작과 대비되는 당당한 눈빛을 발산해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17일 비연예인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아이돌 커버 댄스 영상을 본 예비 신랑이 "가게가 많이 어렵냐"고 물어보며 예약 지원을 약속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