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가 국민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주제곡 리메이크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리센느는 8월 중 '포켓몬스터' 대표 주제곡인 '포켓몬 우리는 모두 친구'를 새롭게 편곡한 스페셜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켓몬 우리는 모두 친구'는 '포켓몬스터' 1기 엔딩 테마곡으로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원곡 작곡가인 방용석 씨가 직접 리센느와의 협업을 제안하면서 실현됐다고 알려졌다.
리센느는 최근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탄생한 "거제 야호" 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이는 파이리, 미나미는 이상해씨, 제나는 꼬부기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켓몬과의 연결고리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상황이다.
"거제 야호" 열풍 이후 리센느의 기존 곡들인 '러브 어택', '런 어웨이', '데자 부' 등이 연쇄적으로 주목받으며 역주행 행렬에 동참했다. 그룹은 7월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8월 포켓몬 주제곡 리메이크까지 연이은 음원 공개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밈 문화와 애니메이션 OST 리메이크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리센느의 행보가 K-팝 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