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생후 16개월 아들 하루가 16개월 인생 처음으로 개구리를 마주하고 일시 정지 상태가 돼 큰 웃음을 줬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과 하루 부자가 시골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로 가득 채워진 논밭으로 향한 심형탁과 하루 부자는 트랙터에 올라타 물구덩이 논을 가로질러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논에 있던 청개구리가 포착됐다. 하루에게 생애 첫 개구리를 보여주려던 찰나, 청개구리가 하루의 어깨 위로 껑충 뛰어올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심형탁은 "어? 하루한테 갔다!"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어깨 위에 개구리를 얹은 하루는 두 눈을 깜빡거리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개구리와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된 하루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을 그대로 굳혔고, 이 굳어버린 표정이 고스란히 화면에 담겨 예능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시골 체험에서 하루는 생애 첫 논바닥 촉감과도 마주했다. 심형탁이 "아~ 시원해~"라는 말과 함께 하루를 논밭에 조심스럽게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