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예능 '유재석 캠프'에 배우 지예은의 남동생이 투숙객으로 깜짝 등장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공개된 방송에서 지예은은 남동생이 나타나자 "야. 네가 왜 오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주변 출연진의 질문에 지예은은 "제 동생이다"라며 실제 가족임을 인증했다. 1997년생과 2000년생 남동생 두 명을 둔 지예은은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얘 지금 '유재석 캠프' 왔다"고 상황을 공유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동생 동건 군은 누나의 출연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건 군은 "나 누나 나오는지 모르고 신청했다. 기사 보고 누나 나오는 거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면접은 여름에 봤다. 지예은 동생인지도 밝히지 않았다"며 제작진도 몰랐던 섭섭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방송인 유재석은 "동건이도 많이 놀랐다더라. '유재석 캠프'에 그냥 신청했는데 나중에 누나가 나오는 게 공개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유재석이 "누나 나오는 거 알았으면 신청 안 했죠?"라고 질문하자 동건 군은 "안 했죠!"라고 망설임 없이 즉답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넷플릭스에 5회까지 공개됐으며 다음 달 2일 6회부터 10회까지의 에피소드가 추가로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