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요로결석 수술 후 병원을 재방문했다가 간호사들의 불친절한 응대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 검사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수술한데 아파서 병원왔는데.. 창구에 있는 간호사 쌤들은 왜이렇게 불친절할까..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하…정말…"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검사실 앞 복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재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김보미는 의료진의 응대 방식에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김보미는 앞서 생일 다음 날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거의 기절할 정도였다"며 요로결석 진단을 받고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요로결석 수술을 받은 김보미는 "신장에도 결석이 있다고 하더라"며 "몸에 호스 같은 걸 넣었는데 한 달 뒤 다시 빼러 오라고 했다"고 말하며 복잡한 치료 과정을 전했다.
그는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보미는 "아직도 많이 아프고 소변 볼 때 피도 많이 나온다"며 요로결석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김보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픈 사람한텐 말 한마디도 크게 느껴진다",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힘들었겠다",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출산을 마친 후 육아와 일상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로결석 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