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화)

431억 소송 중인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교회 강단' 위에서 포착된 뜻밖의 근황

어도어와 거액 소송 중인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교회에서 강단에 올라 발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의 사진을 올리며 "아빠가 이 사람 너 좋아하는 뉴진스 아니냐며, 우리 뉴진스 다니엘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이 하늘색 모자를 착용한 채 마이크를 들고 교회 강단에서 발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의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커뮤니티


다니엘은 하이브 산하 어도어와의 법정 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꾸준히 교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송 상황에서도 교회를 찾아 신도들과 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약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동시에 다니엘과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어도어 측은 다니엘과 그의 가족이 현재 분쟁 사태를 야기했다고 보고 있다.


다니엘 / 뉴스1


양측 간 소송의 첫 변론은 지난달 14일 열렸다. 다니엘 측 변호인은 "어도어가 처음부터 뉴진스 멤버 중 다니엘만을 겨냥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거액의 위약금 손배소를 제기한 것은 다른 뉴진스 멤버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거액의 보복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려는 부당한 목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현재 다니엘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들 중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한 상태다. 민지의 경우 어도어와 복귀를 위한 대화를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