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화)

'귀신 보는 상속녀' 박은빈의 파격 변신...tvN '오싹한 연애' 스틸컷 공개

배우 박은빈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재벌가 상속녀로 돌아온다.


tvN이 오는 7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은 천여리 역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검사가 펼치는 예측 불가능한 협력을 그린 오컬트 로맨스다.


tvN '오싹한 연애'


천여리는 레이나 호텔을 이끄는 대표이면서 동시에 그룹 회장의 유일한 혈육이다. 그녀는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 엄청난 부를 모두 갖춘 인물로 후계자 경쟁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 모습 때문에 재계에서는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천여리가 이처럼 자신만의 벽을 쌓고 사는 이유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그녀는 귀신을 보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초자연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천여리와 신체 접촉을 한 사람도 영안이 열리는 기묘한 일이 벌어지면서 그녀의 인생은 더욱 외로워졌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천여리는 화려한 패션을 입고 있지만 장갑을 끼고 있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다.


tvN '오싹한 연애'


팔을 끼거나 손을 숨기는 자세에서는 누구에게도 쉽게 다가가지 않는 냉정한 느낌이 전해진다.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스스로 단절시킨 천여리의 과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박은빈은 세밀한 감정 연기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천여리라는 캐릭터의 신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서 검증된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싹한 연애'는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오싹하면서도 달콤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7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