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화)

30년 모태솔로 여성의 첫사랑을 찾아주기 위해 곽튜브가 직접 발 벗고 나선 진짜 이유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 이도의 첫사랑을 찾아주기 위해 곽튜브와 송하영이 연애 성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첫사랑을 찾고 이뤄주는 내용의 새로운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며 자신의 주변에 첫사랑을 그리워하거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곽튜브 / 뉴스1


그는 이러한 이들의 연애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여행과 연애를 접목한 이번 프로젝트는 설렘과 진정성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곽튜브의 지인인 여성 이도였다. 이도는 짝사랑을 100번 이상 경험하고 첫사랑만 여러 번 겪었으나 정작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곽튜브는 신뢰감을 더하기 위해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을 전문가로 초빙했다. 두 사람은 이도의 연애 스타일과 그간의 첫사랑 연대기를 함께 분석하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도의 연애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과거의 풋풋했던 기억들이 언급됐다. 6세 시절 유치원 친구였던 홍준영을 시작으로 중학교 시절 친구의 친오빠를 좋아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유튜브 '곽튜브'


이도는 학원 친구나 동아리에서 만난 인연 등 다양한 짝사랑 경험을 상세히 털어놓았다. 그러나 대부분 상대방은 이도를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거나 현실적인 이유로 관계가 발전하지 못했다. 


특히 곽튜브와 송하영은 이도가 사소한 친절이나 일상적인 대화조차 썸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조언했다.


분석 결과 이도는 매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송하영은 이도에게 본인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또한 상대방과 마음의 속도를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곽튜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도가 과거의 고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유튜브 '곽튜브'


첫사랑을 찾아주겠다는 계획으로 시작된 이번 여정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다. 곽튜브가 이도의 인연들을 찾아 연락을 시도했으나 대부분 이미 여자친구가 있거나 로맨스적 관계를 부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는 상황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며 이도의 연애 성공을 위해 더 긴 시간을 들여 철저히 계획을 수정하겠다고 전했다. 


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