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월)

'100일의 거짓말' 복귀 앞둔 김유정, 팬들 울린 '따뜻한 손편지'

김유정이 자연 속에서 보낸 일상과 손글씨로 작성한 손편지를 공개하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김유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된 이미지들에는 푸른 자연환경에서 평온한 시간을 만끽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유정은 화사한 꽃들과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푸른 잔디 위에 몸을 맡긴 채 따스한 햇빛을 만끽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받은 것은 김유정이 손수 펜으로 써내려간 편지 내용이었다. 공개된 메모지에는 '202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로 시작하는 새해 각오가 정성스럽게 기록되어 있었다.


김유정은 편지에서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 "상처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라고 적으며 자신에게 건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사랑하며 따뜻하게 품자", "듣고 느끼며 살아가자"라는 문구를 통해 온화한 인생관과 삶에 대한 자세를 드러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은 마지막 부분에 "우리를 아끼고 응원하며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이 나를 아껴주는 것"이라는 문장을 덧붙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글까지 너무 김유정답다", "읽는 것만으로 위로받는 기분", "자연과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유정은 2003년 CF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김유정은 앞으로 tvN 신작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 도전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