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남편들'의 공식 개봉일을 6월 19일로 발표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22일 넷플릭스 측은 진선규와 공명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액션 영화 '남편들'이 다음 달 19일 플랫폼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 전남편과 현남편의 기상천외한 구출 작전을 다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마약반 형사 출신 전남편 충식(진선규)과 수의사인 현남편 민석(공명)이 등을 맞댄 채 적과 대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평소라면 절대 한 팀이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독특한 조합이 시선을 끈다. 진선규와 공명이 펼칠 상반된 캐릭터의 코믹한 화학반응과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납치 사건으로 인해 원치 않는 동맹을 맺게 된 충식과 민석의 우여곡절 가득한 구출 과정을 보여준다. 딸의 영어웅변대회 가족석을 놓고 경쟁하던 두 사람은 시내와 딸이 납치됐다는 연락을 받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말려든다.
이번 납치는 충식이 체포한 신종 마약 조직 보스 도준을 되찾기 위해 그의 아내이자 조직의 핵심 인물인 혜란이 계획한 것으로 드러난다.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마지못해 협력하게 된 충식과 민석은 계속해서 갈등을 빚으면서도 서서히 팀워크를 발휘해 나간다. 여기에 과거 위상을 회복하려는 용강파 조직의 두목 용강과 사회부 기자 아라가 개입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환장의 조합, 환상의 호흡"이라는 카피가 암시하듯 극한 상황에서 벌어질 두 남자의 코미디 액션 시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편들'에는 진선규, 공명을 비롯해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 등이 캐스팅됐으며, 6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