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3일(토)

문체부, 공연 관람 1만원 할인권 24만장 오늘(22일)부터 배포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 관람 활성화를 위해 1만원 할인권 24만장을 오늘부터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22일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공연 관람 1만원 할인권 24만장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할인권은 네이버예약, 놀유니버스,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예매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각 예매처별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할인권은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 공연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공연 1건당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 공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권은 발급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할인권 금액보다 낮은 가격의 공연이라도 관람권 여러 장을 동시 구매해 결제 금액이 1만 5천원 이상이면 할인권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처에서 제공하는 기존 할인 혜택과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공연장 전용 할인권도 별도로 발급한다. 만 55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은 일부 비수도권 문예회관 기획공연에서 온라인 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에서 공연 관람 1만원 할인권 40만장 예산 4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24만장 외에 나머지 16만장은 9월에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