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리아가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남동생을 최초로 대중에게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리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아의 남동생 훈남생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남동생 준수 씨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공유했다.
이번 영상은 리아가 활동 복귀 후 남동생을 미디어에 최초로 공개한 에피소드라는 점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리아는 모태솔로인 동생을 훈남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일일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다.
뷰티 숍을 방문해 준수 씨의 눈썹과 헤어스타일을 정돈하는 과정에서 리아는 "우리 집안의 시그니처 눈썹"이라며 친근한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동생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던 중 "아빠 코를 닮아 약간 휘어 있다"고 덧붙이며 똑 닮은 우월한 가족 유전자를 인증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 패션 편집숍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본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리아는 동생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어울리는 아우터와 바지를 꼼꼼하게 골라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완벽하게 옷을 갈아입은 남동생과 똑같은 파란색 체크 셔츠를 맞춰 입고 커플 룩까지 연출한 리아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남매 우애를 과시했다.
메이크오버를 경험한 남동생 준수 씨는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이런 걸 해준 누나에게 감사하다"며 든든한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리아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동생을 소개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동생을 예쁘게 봐주셔서 소개를 결심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리아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 18일 새 미니 앨범 '모토(MOTT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