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1일(목)

노유민 '6살 연상' 아내 뿔났다... 반복되는 '이혼숙려캠프' 섭외에 답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무차별적인 출연 섭외 제안으로 연예인 부부의 심기를 건드렸다.


21일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사이 좋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JTBC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입니다. 우선, 해당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무리한 섭외를 의식한 듯한 사과 문구를 먼저 보냈다.


노유민 아내 인스타그램


이 씨는 메시지와 함께 "도대체 몇 번짼지.. 랜덤으로 그냥 막 보내시나봐요"라며 방송사의 반복되는 무작위식 연락에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이어 "가끔 짜증날 때도 있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고요. 죽을 때까지 데리고 살 거니깐 그만 보내세요 제작진분들"이라며 금실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최근 매주 충격적인 부부 갈등 사연을 폭로하며 자극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혼숙려캠프' 측이 무불별한 타깃 설정으로 잘 살고 있는 잉꼬부부에게 결별을 가정하는 무례를 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코러스 가수 이명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왔다.


부부는 현재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동반 출연해 여전히 달달한 부부 사이를 과시한 바 있다. 


방송 성과와 시청률을 위해 부부 관계의 근간을 건드리는 예능 프로그램의 막무가내식 섭외 행태가 연예인 가족에게 지울 수 없는 불쾌감과 불화설이라는 오점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