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1일(목)

"손발 떨릴 정도" 역사 강사 최태성, 방송 중 극도로 긴장한 사연

최태성 역사 강사가 방송을 통해 46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의 비극적 현장을 다크 투어 형식으로 조명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은 '방구석 역사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태성은 이번 강연을 앞두고 "준비가 역대급으로 힘들었다"며 손발을 떨 정도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강연은 1980년 5월 광주의 역사적 비극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깊은 교훈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녹화 당시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구현된 참혹한 현실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분노, 깊은 슬픔에 휩싸였다. 출연진 김종민마저 연신 탄식을 쏟아내며 당시 민주주의를 외쳤던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되새겼다.


최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6주년과 맞물려 불거진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 논란도 재조명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당일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탱크데이', '책상을 탁' 등의 문구를 노출했다가 시민 단체와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계엄군의 탱크 진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사측은 해당 광고를 즉각 삭제했다. 정용진 회장 역시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라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