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1일(목)

'나솔 14기' 순자, 배우 최주원과 삼청각서 전격 결혼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순자가 배우 최주원과 백년가약을 맺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일반인과 연예인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14기 순자는 서울 삼청각에서 배우 최주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순자는 지난 9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따스한 5월,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순자는 그동안 배우 최주원과의 공개 열애 과정을 공유하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2024년 최주원이 출연한 영화 '1승' 개봉 당시에는 SNS에 "내 짝꿍이자, 멋진 당신. 고생 많았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다른 내조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4기 순자 인스타그램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순자는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D-1 어쩌다 보니 진짜 결혼식이 내일이다. 막상 하루 전이 되니까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그냥 계속 얼레벌레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려 결혼 전날의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제 인생에서 항상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 돼서 살았는데 저를 오히려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을 만나 이렇게 결혼도 하게 된다. 쓰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 이후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전해진 순자의 결혼 소식에 '나는 솔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순자는 '나는 솔로' 14기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 중인 청년 여성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