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9일(금)

"언니가 날 살렸다" 트와이스 정연, 눈물로 고백한 쿠싱병 투병기

배우 공승연이 멘탈적 위기와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극진히 간호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에는 '정연이 가장 힘들었던 시절,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공승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0일 방송을 앞둔 해당 영상에서 트와이스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을 향한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연은 "그 때는 내가 언니한테 많이 의지를 했다. 당시에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라며 과거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던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공승연이 자신을 붙잡고 병원에 데려갔던 일화를 밝히며 "언니가 내 몸이 이상하다고 병원을 데려갔다. 그래서 그 때 '쿠싱'이라는 정확한 병명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정연은 "언니 덕분에 이렇게 치료도 잘 되었다. 건강하게 회복도 해서 많이 고마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난 공승연의 인기에 대해서는 "언니가 요즘 너무 핫하고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 언니가 나의 친언니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생의 고백을 영상으로 지켜본 공승연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공승연은 "이런 이야기를 해줄 줄은 몰랐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은 "투병 중 정연이가 너무 힘들어했고, 그냥 혼자 두는 게 너무 불안했다. 그냥 우리집에서 지내게 하고 옆에 계속 두고 싶었다"라며 절박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힘든 투병 생활과 멘탈적 고통을 이겨내고 복귀한 동생 정연을 향해 공승연은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다. 지금 너무 예뻐졌고 리즈를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각별한 자매애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