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이핑크 윤보미가 서울에서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10년간의 열애를 결실로 맺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화려한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16일 해당 결혼식에서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스테이씨,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가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이핑크가 첫 축가자로 나서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결혼식 현장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에이핑크 막내 하영이 축가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가족 같은 언니 결혼식이라", "진짜 눈물 날 듯", "나도 눈물 나는데 하영이는 오죽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한서윤이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영상에는 윤보미가 풍성한 레이스 장식의 순백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부 대기실에서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돼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목할 점은 2013년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홍유경의 모습은 확인됐지만, 2022년 팀을 떠나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15일 라도와 함께 스웨그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결혼과 함께 ENA '나솔사계' MC 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