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현재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주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쥬얼리 시절을 그리워하는 구 연예인 독신녀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그는 아무런 꾸밈없는 일상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하주연은 출근길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항상 지하철 타고 다닌다. 전혀 불편함 없다"고 말하며 "예전에는 지하철 요금도 몰랐는데 지금은 기후동행카드 쓴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하주연은 서울숲에 있는 쇼룸으로 향했다. 그는 현재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쇼룸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주연은 "사장이 아니라 직원 매니저"라고 직접 설명하며 현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줬다.
쥬얼리 시절의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주연은 "가족이 다 관리해서 정확히 얼마나 벌었는지 잘 모른다"며 "아마 행사비 정도만 받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과거 활동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하주연은 "우리 노래가 그리울 때 가끔 유튜브로 본다"고 말했고, "춤은 안 잊어버린다. 자다가 일어나도 바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명품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주연은 "가방 같은 건 산 적 없다. 뭐가 좋은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 언니는 다 팔았더라"고 농담조로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주연은 "언니한테 샤넬 하나 받았다"며 "나도 그때 좀 사놓을 걸 싶다"고 웃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화려한 아이돌 시절과는 대조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하주연의 담담하고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